[Cook&Chef = 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겨울의 시작과 함께 딸기 시즌을 맞아 더 라운지의 겨울 시즌 한정 메뉴인 ‘베리홀릭(Berry-holic) 애프터눈 티’를 출시한다. 호텔 8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파스텔 핑크빛 우아한 인테리어 속에서, 제철 딸기를 활용한 감각적인 플레이팅과 풍성한 맛을 담아낸 애프터눈 티 세트로 겨울의 오후를 보다 달콤하고 여유롭게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의 디저트는 부드러운 치즈 무스와 화이트 초코 크림이 어우러진 스트로베리 글래스, 장미 크림과 딸기 베이스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는 레드 글레이즈, 부드러운 바닐라와 딸기 크림을 채운 슈 위에 신선한 딸기를 얹은 생토노레(Saint-Honoré) 등 심미안을 사로잡는 5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이보리 5종도 딸기와 어우러지는 식재료 조합으로 준비된다. 캐비어와 랍스터가 곁들여진 랍스터 카나페, 허브와 토마토가 조화를 이루는 데빌드 에그, 딸기와 견과류가 어우러진 카나페 등으로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딸기의 풍미를 한층 더 깊게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스파클링 와인과 최상급 고당도 딸기 퓌레를 더한 ‘스트로베리 벨리니(Strawberry Bellini)’ 칵테일 옵션도 제공된다. 논알코올 버전으로도 즐길 수 있으며, 차와 커피, 한국 전통 쌍계차 등과 함께 취향대로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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