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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제45대 국무총리가 돌고래 외교론과 대한민국 생존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제40회‧제41회 신지식인회가 주관했으며, 김도윤‧백태규‧오정순‧이강군‧정찬영 신지식인이 후원했으며. 주식회사 그래미, 성도테크 주식회사, 주식회사 붉은진주가 협찬했다.
행사장에는 김종백 중앙회장과 이종민 협회 수석부회장등 협회 임직원 70여명과 윤영찬 의원 등 내외빈 50여명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라재웅 SBS탤런트극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부로 나눠 펼쳐졌다. 1부에서는 만찬과 함께 41회 신지식인인 가수 정은과 우크라니아 출신 트로트 가수 레오, 소프라노 김정아의 축하공연과 한국신지식인협회의 활동상을 담은 홍보영상 상영으로 진행됐다.
개회사와 함께 시작된 2부에서는 김종백 중앙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한국신지식인협회 울산지부장 임명장 전달식과 신지식인 사례발표가 펼쳐졌다. 사례발표에는 수제양념 돼지갈비와 청량냉면을 통해 새로운 한식의 맛을 선보여 40회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이완성 오동추야 대표와, 모듈화 스마트PC맨홀의 품질향상과 경영선지화를 선도하여 41회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박유리 대경피씨아이 대표가 발표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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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또한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육군사관학교가 추진하고 있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문제는 “이념이 과잉되고 지나치다 보니 자기들도 정리하지 못한 채로 이념 공세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하는 한편, “기술개발과 과학기술 예산을 삭감한 것은 처음”이라며, 대외무역이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큰 만큼 과학을 비롯한 기술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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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백 중앙회장(사진 맨 앞줄 왼쪽에서 4번째)과 이낙연 제45대 국무총리(사진 맨앞줄 중앙)등 포럼에 참석한 한국신지식인협회 임직원과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10월 31일(화)까지 제42회 2023 상반기 신지식인 발굴 선정 신청을 접수 받고 있으며, 인증식은 오는 12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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