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스티브 기간 뷔페, 중식 레스토랑 스페셜 메뉴 및 코스 진행
최상위 객실인 프레지덴셜 스위트룸과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에서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페스티브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기간 친구 또는 연말 모임 등 프라이빗하게 파티를 즐기거나 모임을 하기 위한 고객을 위해 출시되었다. 엠클럽 혜택 (조식, 사우나, 실내 수영장 및 해피아워와 라운지 이용 등) 2인, 냉장고 내 미니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패키지로, 기본 2인 투숙이며 최대 4~6인 추가 방문이 가능하다. 페스티브 객실 패키지 외에도 호텔에서는 라운지&바 프라이빗 공간 등 다양한 공간에서도 파티를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페스티브 기간에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는 럭키드로우와 키즈 액티비티 등 다양한 추가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며, 12월 31일까지는 메리어트 본보이 신규 가입 회원에게 추가 럭키드로우도 진행한다. 호텔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에서 사진을 남기면 SNS 포토존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추가로 대구에 거주하는 고객이 ‘페스티브 패키지’를 예약하면 다양한 파티 키트를 랜덤으로 제공하는 이벤트와 연말연시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 경찰관’에게 감사를 전하는 마음으로 투숙 시, 사우나 이용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내년 2월 말까지 진행한다.
프랑스식 성탄절 케이크로 유명한 ‘부쉬드 노엘’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먹는 대표적인 케이크로 초코 시트에 진한 다크 초콜릿 가나슈와 초콜릿 크런치 볼을 듬뿍 넣어 만든 통나무 모양의 케이크로 올해는 진저맨 쿠키와 머랭 쿠키를 떼어먹는 재미있는 요소가 추가되었다. 가격은 6만 4천 원이다.
진한 바닐라 가나슈와 캐러멜 크림, 바삭한 포요틴으로 만든 타르트 위에 캐러멜 크림슈와 바닐라 휘핑 가나슈를 얹어 만든 ‘바닐라 생토노레’ 는 하나씩 떼어먹을 수 있는 재미가 있을 듯하다. 가격은 5만 2천 원이다.
크리스마스 시페스티브 케이크는 12월 1일부터 23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사전 예약 시 10%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픽업 기간은 12월 15일부터 12월 25일까지 가능하다. 매 시즌 인기 있는 딸기 쇼트 케이크도 12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조정선 대구 메리어트 호텔 총지배인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은 한 해를 기념하는 가장 특별한 시즌으로 많은 고객분들이 기대하며 고대하는 시기인 만큼, 더욱 특별하고 퀄리티 높은 상품과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하였으며, 호텔에 와서 많은 고객분들이 페스티브 시즌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대구를 이끄는 글로벌 5성급 호텔로서 호텔을 찾은 고객에게 올해도 걸맞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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