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용대학교 학위를 일과 병행하며 취득하려는 경우에 적합
[Cook&Chef 조용수 기자]국내 최대 규모 미용전문학교로 잘 알려진 한국뷰티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한뷰전)에서 주1회 하루 뷰티과대학 수업으로 2년제와 4년제 미용학과 학위취득이 가능한 ‘뷰티매니지먼트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 미용학과 또는 미용대학교 졸업 학력과 동등한 미용학사 학위취득과 동시에 미용사종합면허증 발급으로 미용과 실무자, 직장인, 주부 등 고등학교 졸업 자격을 가진 성인들 대상으로 학위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1회 하루 수업을 통해 뷰티과대학에서 받을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과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미용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주1회 미용학위 취득 뷰티학과정은 공부할 시기를 놓쳤거나 헤어디자이너, 네일아티스트, 메이크업아티스트, 스킨테라피스트 등 실무에 종사하고 있지만 학문적인 지식과 전문 미용학과정을 배우길 희망하는 일반인과 이직 및 직업을 고민하는 직장인들, 주부들에게 학위취득과 더불어 전문 미용학과 과정이다”고 설명했다.
주1회, 뷰티매니지먼트과 과정은 3월에 개강하며, 개강 전까지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올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주1회 뷰티과 개강날짜가 예년보다 1주일 늦은 3월 10일로 확정되었다. 기존 대학 학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개별 학점설계를 진행해 학점 인정으로 받아 학업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미용전문학교 졸업 후 2년제 전문학사 학위취득과 동시에 종합미용사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어 미용대학교 학력 취득과 함께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학과, 피부미용학과, 네일아트학과 등 각 뷰티예술 분야의 토탈샵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한뷰전은 헤어디자인학과, 네일아트학과, 메이크업학과, 피부미용학과정으로 뷰티미용학과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고 있으며, 국내 미용전문학교 중 최대 규모의 실습시설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고 있는 미용사·미용장 국가자격증 실기시험장으로 지정돼 운영하고 있다.
뷰티과대학 수준 이상의 뷰티실습시설 투자도 계속되고 있다. 한뷰전 문화관 건물에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아트센터를 새롭게 확장, 올 해 새학기부터 주1회과정을 비롯한 뷰티학과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다. 이 뷰티실습시설은 미용대학교, 미용전문대학교 등 미용학과 있는 대학 통틀어 국내 최대 규모이자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위한 한뷰전의 비전을 잘 나타내고 있다.
뷰티예술학과장 신성녀 교수는 “실제 현업에 종사하고 계신 헤어디자이너, 원장대표들도 미용학위 취득 및 대학원 진학까지 준비를 하는 아들이 많아졌다”며 “한뷰전 주1회 미용학위 취득과정을 통해 수도권 또는 지방에 거주하는 분들이 서울까지 통학하는 시간을 아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한뷰전은 주1회 미용학위 취득과정 등 2020학년도 신입생 막바지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1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 원서접수도 한뷰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헤어디자인학과, 메이크업학과, 피부미용학과, 네일아트학과 등 미용대학교, 미용전문대학교 과정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신입생의 원서접수 및 관련 내용 확인은 한뷰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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