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보답하는 반려동물 전문기업 ‘울지마마이펫’(대표 김화영)이 지난 26일 서울시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오키드홀에서 2019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종무식 겸 송년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울지마마이펫은 매년 전 직원과 함께하는 종무식 겸 송년회 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올해 종무식은 예년 행사보다 더 다채롭게 꾸며져 직원들의 호응이 컸다. 오전 근무 대신 바로 행사장으로 이동해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새해를 준비하는 짧은 종무식 행사를 진행하고 전 직원이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마무리했다.
먼저 디자인팀 류승희 차장, 영업1팀 노관규 차장을 포함해 총 10명의 진급자를 발표하고 울지마마이펫 김화영 대표가 직접 임명장과 꽃다발을 수여했다. 이어서 김화영 대표가 2020년 사업계획과 더불어 울지마마이펫의 새해 목표와 비전, 새롭게 시행되는 성과 보상 정책 및 변경되는 복지 제도 등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화영 대표는 2020년 비전을 ‘다시 달려가는 7년’으로 세우고, 이를 위해서는 ‘조직이 살아야 회사가 산다’는 하나되는 신념을 강조하며 내년에 더욱 단단하게 조직을 강화하고 내부 혁신을 통해 목표를 이루자고 전 직원과 함께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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