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볼로 24, 밸런타인데이 저녁 뷔페 특선 선봬
전채 요리로는 왕새우와 굴, 전복 등을 칵테일소스와 함께 담아낸 해산물 콜드 플래터와 트러플이 얹어져 풍미와 식감을 극대화한 하몽과 버섯, 콜리플라워 크림 수프 등이 제공되며, 메인으로는 최상등급의 육류를 엄선해 BLT 만의 숙성 비법이 가미된 미국산 소고기 프라임 드라이 에이지드 채끝 등심(600g)이 포함된다.
메인 요리에서 추가 요금 지불 시, 티본스테이크 또는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한 육질을 부위별로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디저트로는 초콜릿 타르트 & 초콜릿 무스와 샹티 크림에 오팔리스 초콜릿이 어우러진 딸기 슈거 페이스트리가 제공되어 완벽한 로맨틱 무드를 완성한다.
호텔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저녁 뷔페에 ‘로맨틱 밸런타인데이’를 주제로 한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 웰컴 드링크로는 로제 스파클링 와인이 제공되며, 타볼로 24의 시그니처 메뉴인 럭셔리 시푸드 플래터가 셰프 셀렉션으로 테이블 당 제공된다. 디저트 섹션에는 다양한 딸기 디저트가 후식으로 준비돼 풍성한 디너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뷔페 스테이션과 테이블 위에는 로맨틱한 붉은 장미들로 데커레이션되어 장밋빛 로맨틱 무드로 변신할 예정이다.
호텔 관계자는 “연인들에게 의미 있는 날인 발렌타인데이는 마음을 고백하며 초콜릿을 선물하는 기념일이지만, 최근 연인들 사이에서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호텔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호텔 셰프들이 준비한 요리를 즐기며 둘만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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