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기간, 호텔 투숙객도 허니콤 키즈 라운지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특별 혜택.- 꿀벌과 자연의 가치를 배우는 Bee Happy 친환경 스토리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시즌2 패키지.
[Cook&Chef = 조용수 기자]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다가오는 추석, 가족의 휴식과 즐거운 시간을 위한 최적의 ‘플랜’을 더블트리에서 세워보자는 의미를 담아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특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전용 패키지 ‘플랜비 : 패밀리 에디션 2 (Plan BEE : Family Edition 2)’를 선보인다. 추석 연휴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가족 모두가 힐링하며 꿀벌과 자연의 가치를 놀이와 체험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특히 이번 시즌에는 허니콤 라운지 세트 스낵 메뉴가 새롭게 추가돼 한층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허니콤 키즈 라운지는 친환경·지속가능 철학을 담은 ESG 앰버서더 ‘Bee Happy’ 꿀벌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국내 유일의 테마 키즈 공간으로, 벌집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속에 정글짐·미디어 아트 볼풀·원목 교구존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아이들은 마음껏 뛰놀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고, 보호자를 위한 전용 공간 ‘맘스 라운지(Mom’s Lounge)’도 마련돼 아이들이 노는 동안 부모도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경쾌하고 발랄한 색감과 캐릭터로 주목받는 라이징 아티스트 박세연 작가의 작품이 전시돼 라운지에 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를 더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허니콤 라운지 세트 메뉴가 포함되어 맘스 라운지에서 온 가족이 한 공간에서 놀고 쉬며 식사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메인 메뉴는 순살치킨, 미니 토마토 피자, 궁중 떡볶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감자튀김과 음료 2잔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어른을 위한 커피와 티, 아이들을 위한 키즈 음료를 별도로 주문할 수 있어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스러운 간식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으로 구성된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금·토·일, 공휴일 9월 27일 ~ 10월 12일), 데메테르 조식 뷔페, 허니콤 키즈 라운지 무료 이용, 허니콤 라운지 세트 메뉴, 비해피(BEE Happy) 인형, 실내 수영장 무료 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평소에는 금요일과 주말 및 공휴일에 한해 호텔 투숙객이 패키지를 예약하지 않아도 프런트 데스크에서 티켓을 구매해 허니콤 키즈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9월 27일~10월 12일) 동안 가족이 함께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허니콤 키즈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하며 도심 속에서 풍성한 명절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혜택을 선보인다.
호텔 정자 마당에서 진행되는 ‘리츄얼 허브’ 인절미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 돌절구로 찹쌀과 볶은 콩가루를 직접 빻아 떡을 만드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갓 완성한 인절미를 호텔 양봉장에서 채밀한 꿀과 함께 맛보는 과정은 명절의 깊은 정취와 따스한 향취를 한껏 느끼게 한다. 또한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청소년 직업체험관 잡월드(Job World)와 제휴하여 체험관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도심 속 가족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확장할 수 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