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국내 유일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의 프렌치 살롱 콘셉의 로비 라운지 & 바, ‘르미에르’는 로맨틱한 분위기 속 딸기 시즌이 선사하는 달콤한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디저트 뷔페, <딸기 디저트 & 페어링 디너>를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딸기 디저트 & 페어링 디너>는 매년 큰 사랑을 받아온 딸기 디저트 프로그램을 한층 확장해 미식과 디저트 문화가 결합된 시즌 한정 프로모션으로, 감각적인 비주얼의 딸기 디저트 & 세이보리 컬렉션을 페스티브 무드 가득 담긴 코스 요리와 소믈리에 큐레이션으로 완성된 페어링 디너와 함께 즐길 수 있어 기존에 즐겨왔던 딸기 디저트 뷔페와는 차별화된 무드와 경험을 선사한다.
<딸기 디저트 & 페어링 디너>는 먼저, 특별한 순간을 기념할 수 있는 웰컴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 미식의 서막을 연다. 첫 번째 코스로 풍부한 버블과 아로마가 매력적인 럭스디션 플래티넘 브뤼를 시작으로 사과, 금귤 더스트와 성게알을 곁들인 제철 방어 세비체가 준비되며, 상큼한 풍미의 피노바로 피노 그리지오 델레 베네치에 와인이 페어링된다. 두 번째 코스로 트러플 향이 풍부한 채스트넛 수프가 이어지며, 세 번째 메인 코스로 훈연한 베이컨을 감싼 소고기 안심스테이크와 포치드 랍스터가 풍부한 바디감과 과실 향을 지닌 피로바노 몬테풀차노 아브루초 레드 와인과 함께 페어링 되어 완성도 높은 다이닝을 선사한다. 또한, 12월 20일, 24일, 27일 한정, 감자 퐁당, 캐비아 뵈르 블랑을 곁들인 구운 연어와 한라봉 소르베 코스가 추가되어 정교한 미식의 정점을 경험할 수 있다.
페어링 디너에 이어, 감각적인 비주얼과 풍미가 어우러진 딸기 디저트 뷔페로 달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페이스트리 셰프의 창의성과 예술적 가치를 더해 선보이는 약 16여 가지의 디저트와 세이보리 대표 메뉴로는 딸기 본연의 상큼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프레시 딸기부터, 클래식한 스타일의 생딸기를 데커레이션 한 딸기 쇼트케이크, 진한 크림치즈의 풍미와 상큼한 딸기가 어우러진 딸기 바스크 치즈케이크, 딸기 시럽에 적신 핑거 쿠키를 인서트로 사용한 떠먹는 딸기 티라미수, 딸기 크림과 베리 믹스 토핑이 듬뿍 담긴 딸기 파블로바, 바삭한 식감의 타르트와 프레시 딸기가 어우러진 딸기 타르트, 발로나 딸기 초콜릿을 활용한 딸기 무스, 딸기 크림을 가득 채운 앙증맞은 비주얼의 딸기 콘, 딸기 커스터드 크림을 더한 쿠키슈, 화이트 초콜릿 크림이 어우러진 딸기 크럼 도넛, 딸기 필링이 샌드 된 딸기 마카롱, 은은한 바질 향과 프레시 딸기의 상큼함이 조화를 이룬 딸기 바질 에클레어, 바닐라 판나코타와 딸기잼이 어우러진 글라스 스타일의 딸기 판나코타, 샴페인 젤리와 프레시 딸기가 레이어드 된 상큼한 샴페인 딸기, 부드러운 치즈 무스와 딸기 콤포트, 그리고 프레시 딸기가 겹겹이 층을 이룬 딸기 치즈무스 베린, 그래놀라와 딸기 요거트가 조화를 이룬 딸기 요거트 파르페 등이 커뮤널 테이블 가득 준비된다.
또한, 초콜릿 분수와 함께 코코넛 젤리와 딸기 젤리, 딸기 마들렌, 레인보우 & 화이트 마시멜로, 샤인 머스캣, 프레시 딸기 등 다양한 종류의 컨디먼트 또한 함께 준비되어 더욱 다채로운 디저트 & 세이보리 컬렉션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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