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한가위 특선 뷔페’를, 뉴욕 감성의 스테이크하우스 BLT 스테이크에서는 ‘추석 프리미엄 패밀리 코스’를 마련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안한다.
타볼로 24의 ‘한가위 특선 뷔페’는 2025년 10월 5일부터 10월 7일까지 런치 또는 디너 뷔페로 한정 운영되며, 제철 재료로 풍성하게 차려낸 명절 메뉴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소고기 잡채, 갈비찜, 아롱사태 도가니 수육, 다양한 전과 양념게장, 소고기 무국 등 온 가족이 함께 나누기 좋은 정갈한 한식 요리가 준비된다. 떡과 수정과, 복분자 디저트가 전통의 깊은 맛을 더하며, 평택 지역 막걸리 웰컴 드링크와 함께 윷놀이 이벤트를 통해 하우스 와인을 증정하는 즐거움도 마련된다.
BLT 스테이크의 ‘추석 프리미엄 패밀리 코스’는 온 가족이 함께 나누는 셰어링 스타일로 10월 3일부터 10월 9일까지 런치 또는 디너 코스로 선보인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신선한 랍스터와 상큼한 드레싱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바다의 풍미를 전하는 ‘랍스터 샐러드’, 달콤한 허니 글레이즈드로 구워낸 두툼한 ‘그릴드 베이컨’, 그리고 풍미 깊은 정통 ‘비프 라자냐’로 구성된 애피타이저로 문을 연다.
메인 디쉬는 2인 코스의 경우 드라이 에이징한 미국산 프라임 립아이 스테이크(400g), 3인 코스에는 포터하우스 스테이크(700g)가 준비된다. 여기에 버섯 볶음, 감자튀김, 페퍼 소스가 곁들여져 다채로운 맛의 균형을 완성한다. 마무리는 BLT 스테이크의 대표 디저트 ‘크레이프 수플레’가 장식하며, 추석 연휴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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