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넬슨(Nelson) 지역에서 자란 소비뇽 블랑 포도 100%로 만든 쉴드 소비뇽 블랑은 가볍고 신선한 산도를 가득 담고 있다. 복숭아와 열대 과일의 풍미, 달콤한 녹색 허브가 겹겹이 쌓여 있는 풍미를 즐길 수 있으며 밀도 있는 구성과 뉴질랜드 와인 특유의 짭조름함을 담은 미네랄 풍미를 지닌 미디엄 바디 와인이다. 와인을 한 모금하면 첫 맛에서 기분좋게 자극하는 신선함 그리고, 이어지는 드라이하고 깔끔한 여운이 인상적이다. 톡 쏘는 풀내음과 감귤향, 신선한 시트러스, 케이프 구스베리와 노란 꽃, 신선한 바질의 풍미가 느껴지는 와인이다. 해산물과 세비체,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 스틸 탱크에서 10개월 숙성하고 알코올은 12.8%이다. 가격은 2만원대이다.
쉴드 와이너리의 대표 상품인 ‘쉴드 소비뇽 블랑’은 설립자인 트루디 쉴드의 와인에 대한 감각과 뉴질랜드 천혜의 자연이 가진 순수함을 그대로 담아낸 와인으로 좋은 여운을 가진 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세계적인 와인 커뮤니티 비비노(VIVINO)에서도 4.2점(5.0만점)을 받아 동급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과 비교해도 평점이 높다. 와인 유튜브 채널중 세계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와인 킹(Wine King)’으로부터 “피니쉬가 강하면서 프랑스 쌍세르 와인에서 볼 수 있는 섬세함을 지닌 와인이다. 산미가 거슬리지 않게 적절하고 기분 좋게 넘어가 2만원대에서 권할만한 소비뇽 블랑 중의 하나이다.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표본이 될만한 와인이다.” 라고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니혼슈코리아 관계자는 “쉴드 소비뇽 블랑이 포진된 2만원대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은 경쟁이 심해 품질과 가격에서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세심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특히 와인킹 채널에 소개된 직후 파인 다이닝과 보틀샵을 중심으로 꾸준히 구매문의가 들어오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상품이다.” 라며 “쉴드 소비뇽 블랑을 더욱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판매처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입점 매장을 중심으로 시음행사도 넓힐 계획에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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