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마종수 기자]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서종예, SAC) 글로벌외식계열이 동계 방학을 맞아 세계적인 호텔조리 교육기관 알랭뒤카스 소속 앤더런 대학 해외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스타셰프 알랭뒤카스가 운영하는 알랭뒤카스 에듀케이션 그룹 산하 기관인 앤더런 대학과 산학협력(MOU)을 체결한 서종예 글로벌외식계열은 앤더런 대학에서 해외연수를 진행하며 다양한 요리기법, 세계 요리 트랜드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종예 글로벌외식계열은 앤더런 대학 뿐만 아니라 ISCAHM 대학, 프레스턴 대학, CCA 프랑스 조리대학 등 해외 유수의 호텔조리명문학교들과 산학협력을 맺었으며, 지속적인 교류 및 해외연수 등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실습과 취업을 연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레오 (前두바이 고든램지 헤드셰프), 전상경(한국조리기능장), 김대현(前요리국가대표팀 파티셰),이강빈(MBC 마리텔 바리스타, 크리마트 창시자) 등 스타 셰프, 파티셰, 바리스타들이 교수로서 강의하고 있는 서종예 글로벌외식계열은 IKA 독일요리월드컵을 비롯해 HOFEX(홍콩국제식품박람회), 향토식문화대전,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 등에서 수상하며 요리계에서 많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글로벌외식계열 전상경 주임교수(한국조리기능장)는“서종예 글로벌외식계열에서는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호텔 주방 못지 않은 최신식 시설들을 갖춘 SAC 아트센터의 호텔조리 실습실과 바리스타 실습실 등을 보유하고 있고,학생들이 현장에서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강레오 교수를 비롯한 스타교수진들이 격주 단위로 SAC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며 “해외 각 유명 대학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적으로도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종예 글로벌외식계열에서는 학생들이 세계적인 셰프, 파티셰, 바리스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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