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종 소스로 만든 스페셜 메뉴 공개… 12월 14일까지 운영
[Cook&Chef = 김세온 기자] 피자는 물론 젤라또, 칵테일까지 타바스코의 매운 한 방이 12월 성수동을 물들인다.
오뚜기가 타바스코® 브랜드와 함께 성수동 로컬 레스토랑들과 협업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Add a Kick at SEONGSU’ 캠페인을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열린 ‘성수 피자 페스타’에 이은 성수 지역 두 번째 협업 프로젝트로,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성수동 일대에서 운영된다.
‘Add a Kick at SEONGSU’는 타바스코®의 6종 소스와 어울리는 메뉴를 지역 맛집과 함께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피자·멕시칸·굴·아시안·양식 등 기존 타바스코 소스와 궁합이 좋은 메뉴뿐 아니라 젤라또와 칵테일 등 이색 조합까지 참여해 더욱 이색적이고 폭넓은 경험을 제공한다. 매장별로 타바스코 소스를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뚜기는 성수 로컬 매거진 채널 ‘성수교과서’를 운영하는 인플루언서 ‘제레박’과의 콘텐츠 협업도 함께 진행한다. 지역 상권 활성화와 함께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시도할 수 있는 다양한 타바스코 활용법을 소개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한다는 취지다.
오뚜기 관계자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성수동 로컬 레스토랑과 함께 타바스코의 새로운 활용도를 보여주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ok&Chef / 김세온 기자 cnc02@hn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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