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 LL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겨울 시즌 시그니처 딸기 디저트 뷔페 ‘살롱 드 딸기(Salon de Ddalki)’를 글로벌 색채 연구 기관 팬톤(Pantone)과의 협업으로 2025년 12월 6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살롱 드 딸기’는 호텔을 대표하는 시즌 프로모션으로, 지역 산지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현지에서 직송되는 프리미엄 생딸기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품종으로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과육의 설향, 부드러운 단맛과 은은한 꽃향이 감도는 죽향, 단맛과 산미의 균형이 우수한 금실 등을 신선한 생딸기로 제공한다. 여기에 과육이 크고 당도가 높은 킹스베리, 은은하고 깊은 풍미의 만년설, 비타민 C 함유량이 높은 비타베리 등 다양한 품종을, 페이스트리팀이 매일 직접 상태와 당도를 검수하여 엄선한 프리미엄 생딸기로 구성해 약 20여 종의 디저트 및 세이보리 메뉴를 선보인다.
메인 디저트 섹션에서는 겨울 딸기의 당도와 질감을 균형 있게 표현한 메뉴가 마련된다. 샤르도네 향과 딸기의 산뜻함을 담은 딸기 샤르도네 젤리, 바삭한 머랭과 크림이 어우러지는 클래식 영국식 디저트 이튼메스, 산딸기와 피스타치오의 너티한 풍미가 조화로운 산딸기 피스타치오 타르트, 가벼운 셸에 크림을 담아낸 딸기 타코 등 다양한 텍스처의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다. 세이보리 메뉴는 단맛과 균형을 이루도록 기획되었다.
입안을 상쾌하게 정리하는 들기름 메밀 막국수와 랍스터, 새우, 관자를 조합한 미니 버거, 카프레제 베리 샐러드, 그리고 퍼프 페이스트리 프렌치 어니언 수프가 따스한 겨울의 감성을 더한다. 음료는 JW 스페셜 블렌드 프릳츠 커피 또는 TWG 프리미엄 티 셀렉션 중 한 잔을 선택할 수 있으며, 스페셜 드링크는 시트러스 플로럴 향의 카멜리아 에이드 또는 복숭아 퓌레 베이스의 피치티니 중 한 잔을 선택할 수 있다. 주말에는 프리미엄 딸기 셀렉션 플래터가 추가로 제공되며,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스파클링 와인이 함께 제공되어 연말 테이블을 한층 더 우아하게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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