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소독전문업체 청결한민족이 부산과 창원, 김해, 양산 등 경남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방역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대부분의 방역업체들은 청소나 건물관리를 하면서 방역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 즉, 방역과 소독에 특화된 업체는 많지 않다는 의미이다.
반면, 청결한민족은 방역전문 대기업을 벤치마킹하여 2단계 프리미엄 방역살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1차 작업은 환경부 승인 약제로 바닥 및 화장실, 테이블, 의자 등을 방역 살균하고, 2차 작업은 식약처 승인 약제로 벽면, 천장, 창고 등에 초미립자 살포 방역살균하는 방식이다.
청결한민족 관계자는 “스프레이 분사 형태로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손잡이를 비롯한 손이 닿는 부분은 구석구석 꼼꼼하게 별도로 소독한다. 인체에 무해한 약제만 사용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식당에서도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방역 서비스를 이용한 업체에는 소독확인서와 인증패치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고객과 소비자들로부터 ‘방역 안전지대’라는 신뢰를 받을 수 있다.
청결한민족 방역서비스는 일반 가정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가정의 경우에는 2차 작업 이후 피톤치드 약제를 이용하여 침대, 옷장, 식탁, 소파 및 전체 공기 정화 작업까지 추가로 이뤄진다.
정기권을 구입하면 방역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데 코로나 종식 후 잔여 횟수에 대해서는 매트리스 케어 및 해충박멸케어로 전환해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청결한민족은 방역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페이백 프로모션을 제안하고 있다. 정기방역소독을 신청한 업체가 1년 안에 폐업할 경우 폐업이 확인된 즉시 이용한 금액의 50%을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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