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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
현대 사회에서 기업을 운영하는데 있어 사회적 책임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이다. 주요 소비층인 MZ세대는 사회적 감수성이 높아 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표현하는 ‘미닝 아웃(Meaning Out)’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같은 카테고리의 제품이라도 기업의 철학이나 행보에 따라 제품을 선택한다. 따라서 사회적 책임은 이제 선택이 아닌 기업이 지속될 수 있는 최소한의 필수 조건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2017년 론칭한 순수 자연주의 펫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울지마마이펫’ 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기업이다. 론칭 초기부터 동물 실험 반대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동물자유연대 등과 함께 입양 동물의 날, 유기견 관련 행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동물 복지 개선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또 한국사회공헌활동협회가 진행하는 유기동물 보호 캠페인에 동참해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설 보호소에게 필요한 용품을 지원하고, 학대 받는 반려동물을 위한 단체에 제품을 협찬하여 그 수익금으로 유기동물을 돕는 등 동물들의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동물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아울러 울지마마이펫은 사회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현금 기부 활동도 끊임없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기아대책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국내 아동들의 생활 지원과 자립을 돕고 있으며, 최근 울지마마이펫 사옥이 위치하고 있는 강서 지역 차상위계층 아동들의 미래를 위해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과도 결연을 통해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고 있다.
“울지마마이펫은 2018년 론칭 이후 동물들을 위한 사회적 책임은 물론이고 사회 문제 해결에도 관심을 가지며 약 5천 3백만원의 후원과 12건의 기부 활동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며 “연간 6천만원의 현금 후원, 약 37억원에 달하는 현물 기부 활동을 진행해 온 모기업 라벨영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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