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매끼 한식을 고집하는데 반면, 부인은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양식을 선호하여 두 사람이 함께 먹을 메뉴 선정에 늘 애로가 뒤따른다.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간에도 식성과 취향이 달라 메뉴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흔한 일이다. 하지만 매끼 여러 가지 메뉴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살림하는 사람 입장에서 무척 어려운 일.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신개념 멀티 살림템이 등장했다. 바로 텐마인즈에서 출시한 멀티밥솥&스마트쿠커 ‘한번애’다. ‘한번애’는 지난 2월 텐마인즈에서 출시한 국내 최초 신개념 스마트 멀티쿠커다. 완벽히 독립된 2개의 솥과 2개의 찜 용기로 한 번에 4가지 음식을 동시에 요리할 수 있다. 식성과 취향이 다른 가족들의 식사뿐만 아니라 아이의 이유식과 성인의 식사를 한 번에 만들기에도 적절하다.
또한 버튼만 누르면 11가지의 요리(쌀밥, 잡곡밥, 볶음밥, 죽, 필라프, 백숙, 국, 찌개, 찜, 조리, 빵, 요거트)가 자동으로 완성되어 요리를 잘 못하는 요린이를 요리고수로 만들어줄 수 있다. 최대 24시간 설정 가능한 예약 기능도 있어 잠들기 전 재료만 넣어두면 바쁜 아침에 요리로 시간 낭비하지 않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텐마인즈 관계자는 “식성과 취향을 완벽히 맞추기 힘든 신혼부부나 아이가 있어 음식을 따로 준비해야 하는 가정이라면, ‘한번애’가 더욱 유용할 것”이라며 “이런 장점 때문에 신혼부부나 집들이, 출산 선물로도 인기”라고 말했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2’는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가족의 생생한 일상을 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7.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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