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성 의원, 정권교체의 완성은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도 승리’
현재 영양사는 영유아에서 학생, 청년, 근로자,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하루 1,400만 명의 건강급식과 대국민 영양관리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라는 국가적 위기 속에서도 마스크를 벗는 유일한 공간인 급식소에서 국민영양관리를 위해 사명감으로 헌신해 오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은 지지선언에서 “김은혜 후보는 영양복지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를 강력히 추진할 후보로 확신한다”며, “영양사들은 ‘영양을 책임지는 핵심인력’으로서 김은혜 후보와 함께 도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보장받는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한 참석자는 “영양사들이 급식을 통해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소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6만명의 영양사 면허소지자 중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4만명밖에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이종성 의원은 “영양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합당한 대우를 받아야 하는 것이 공정과 상식이다”라며 “학교, 병원, 군대 등 더 많은 곳에서 영양사들이 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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