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한 휴식을 넘어 미식과 웰니스, 현지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 전 세계 스키 애호가들에게 맞춤형 겨울 휴가 제안
스키 애호가들의 천국, 월드 클래스 슬로프로 연결되는 독보적인 스키 인/스키 아웃 시설
일본 홋카이도 신치토세 공항에서 차로 약 2시간 반 거리에 위치한 니세코는 전 세계 스키어들이 사랑하는 스키 데스티네이션으로, 특히 부드럽고 습기가 적은 파우더 스노우로 알려져 있다. 매년 겨울 평균 1.5m 이상의 강설량을 기록하며, '샴페인 파우더'라는 별명처럼 가벼운 설질로 매력을 더한다. 그중 ‘그랜드 히라후’는 니세코 최대의 스키장으로, ‘홋카이도의 후지산’이라 불리는 요테이산의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초보자를 위한 넓은 슬로프와 숙련자를 위한 도전적인 코스까지 모든 수준의 스키어에게 이상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무와 니세코는 그랜드 히라후 중심에 위치해 객실 테라스를 통해 곧장 월드 클래스 ‘파우더 스노우’에 발을 디딜 수 있는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무와 니세코는 ‘스키인 스키아웃(Ski-In Ski-Out)'이 가능한 다양한 구성의 객실을 갖추었는데, 객실 테라스에서 한 걸음만 내디디면 니세코가 자랑하는 파우더 스노우 슬로프가 펼쳐져 무거운 장비를 들고 이동할 필요 없이 스키 본연의 즐거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
무와 니세코에서 진정한 스키 여행은 스키 후에 완성된다. 무와 니세코는 스키 후 단순한 휴식을 넘어 미식과 웰니스, 현지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투숙객에게 풍성한 시간을 선사한다. 무와 니세코만의 독보적인 애프터 스키 여정 세 가지를 추천한다.
하나, 스키인-스파 아웃으로 이어지는 힐링 여정
가장 먼저 스키로 쌓인 피로를 풀고 싶다면 무와 니세코 애프터 스키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인피니티 온천’을 추천한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인피니티 온천은 뜨끈한 미네랄 온천수에 몸을 담그며, ‘홋카이도의 후지산’으로 불리는 아름다운 요테이산 설경을 배경으로 프라이빗하게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어 스키로 인한 피로를 눈 녹듯 풀어준다.
더 깊은 휴식을 원한다면 무와 스파(MUWA SPA)를 추천한다. 자연 유래 성분의 유기농 오일만을 사용하는 무와 스파는 개인의 컨디션에 맞춘 오일로 트리트먼트를 진행해 스키로 인해 뭉친 근육을 개인 맞춤형으로 깊이 있게 풀어준다. 또한, 스키 후 객실에서 편안하게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는 객실 타입도 마련되어 있어 투숙객은 취향과 피로도에 따라 다양한 웰니스 옵션으로 무와 니세코만의 특별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둘,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제철 식재료와 미쉐린 셰프의 손길로 완성된 애프터 스키 다이닝
무와 니세코에서는 건강하게 몸과 마음을 채우는 것까지 애프터 스키의 핵심 여정이다. 무와 니세코는 제철 식재료와 일본의 미쉐린 스타 셰프들이 선사하는 다이닝 경험을 통해 투숙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의 순간을 선사한다. ‘히토 바이 타쿠보(HITO by TACUBO)’는 2016년부터 7년 연속 미쉐린 원스타를 획득한 스타 셰프 ‘타쿠보’가 프로듀싱 한 올 데이 이탈리안 다이닝으로 장작불에 구워 낸 일품요리를 비롯 캐주얼한 메뉴까지 두루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레스토랑인 ‘스키야키 히야마(SUKIYAKI HIYAMA)’는 112년 전통을 자랑하며, 2011년부터 10년 연속 미쉐린 원스타를 수상한 스키야키 레스토랑이다. 이곳에서는 요리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로컬 사케와 와인 리스트를 엄선해 제공하며, 페어링을 통해 음식의 맛을 더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겨울 시즌 한정으로 ‘히토 바이 타쿠보’는 현지의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신메뉴를 선보인다. 홋카이도 채소의 맛을 살린 요리와 더불어, 시그니처인 장작불 요리법의 장점을 살려 준비된 요리는 오직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홋카이도 산 소고기로 유명한 토카치(Tokachi) 지역에서 허브를 먹고 자란 허브 비프로 만든 스테이크, 볼로네제 파스타와 더불어 와규 외에도 오리, 사슴 고기 등 현지에서 최상의 맛을 자랑하는 새로운 메인 요리까지 다채로운 겨울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미식의 즐거움을 한층 더한다.
또한, 올겨울 새롭게 단장한 라운지 공간에서는 홋카이도 지역의 맥주, 사케를 판매하며, 와인을 테이스팅 할 수 있는 스몰바를 운영한다. 1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이 서비스는 현지의 풍미를 즐기는 동시에 투숙객들이 소셜라이징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애프터 스키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셋, 스키를 넘어선 경험, 니세코에서 즐기는 자연과 문화의 조화
스키 외에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모험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무와 니세코는 전문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니세코의 웅장한 자연과 독특한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액티비티를 선보인다.
특히, 니세코는 유사한 지형과 기후로 인해 스코틀랜드와 비교되며, 일본을 대표하는 위스키 산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서늘한 기온과 맑은 물, 스코틀랜드 전통을 계승한 위스키 생산 방식은 홋카이도 위스키 특유의 볼드한 맛과 피트향을 완성한다. 무와 니세코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니세코증류소에서는 빈티지 위스키, 오호로 진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 일본 전통 공예품까지 만나볼 수 있어 자연과 미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한편, 23년 12월에 개관한 무와 니세코는 세계 최고의 스키, 골프 여행지로 꼽히는 일본 홋카이도 그중에서도 세계적인 부호들의 숨겨진 휴양지로 알려진 니세코에 위치한 럭셔리 웰니스 리조트로 웰니스를 새롭게 정의하며 투숙객에게 다양한 방식의 재충전과 휴식을 제안하고 있다. 이에, 개관 반년 만에 2024 미쉐린 가이드 일본 호텔 셀렉션에서 미쉐린 원키를 수여받았고, 지난 11월에는 개관 1년 만에 WTA에서 진행하는 ‘2024 월드 베스트 뉴 스키 호텔(World’s Best New Ski Hotel 2024)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무와 니세코는 미쉐린 원키와 월드 베스트 뉴 스키 호텔 두 가지 타이틀을 모두 획득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