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견과 일부 공격성 강한 견종 제외…레저와 결합한 상품으로 만족도 높여
팀당 1마리의 반려견과 동반 가능하며 보호자의 그린피 외 주중 4만원, 주말/공휴일 6만원(18홀 기준)의 펫 그린피가 추가된다. 법적 맹견과 일부 공격성이 강한 견종은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며 라운딩간 안전을 위한 리드줄은 필수다. 특히 비발디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프리미엄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앤리조트’를 운영중인만큼 펫 프랜들리 라운딩 외에도 펫 숙박시설, 펫 전문 레스토랑, 천연잔디 플레이그라운드 등 반려인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반려인구 1,500만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반려동물과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결합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 폭넓은 레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