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날 및 어버이날 스페셜 케이크, 하이엔드 플라워로 완성한 ‘가정의 달 에플로어 햄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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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맘 위드 러브 패키지 – 카네이션 플라워 박스’ |
[Cook&Chef=조용수 기자]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모녀, 어린이, 효도 등 가족을 콘셉트로 한 테마 객실 패키지 3종부터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페셜 케이크 및 햄퍼, 가정의 달 리미티드 에디션 꽃 선물까지 다채로운 상품들을 출시한다. 먼저, 5월 한 달간 이용할 수 있는 ‘포 맘 위드 러브(For Mom with Love) 패키지’는 딸이 어머니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둘만의 시간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모녀 선물 콘셉트로 선보였다. ‘포 맘 위드 러브 패키지’는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 그리고 기품이 전해지는 호텔 객실 1박과 함께 카네이션 플라워 박스, ‘메트로폴리탄 피트니스 클럽’과 ‘파르나스몰’에 위치한 프리미엄 헤어 살롱 ‘에런스로렌콤’의 헤어 스타일링 및 매직드라이 이용권 2매 등으로 구성되며, 선착순 한정으로 이탈리아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 ‘지노리(Ginori)’의 머그잔 1개도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 가격은 클래식 룸 기준 54만원대부터 이용할 수 있다.
아이가 있는 3인 가족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포 마이 패밀리(For My Family) 패키지’가 마련됐다. ‘포 마이 패밀리 패키지’는 호텔 객실 1박과 함께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의 성인 2인, 어린이 1인 조식 혜택, 호텔 내 모든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상당의 다이닝 이용권 등으로 구성되며, 선착순 한정으로 ‘키자니아’ 전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성인 1인, 어린이 1인 가족 입장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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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밍 아이베어 케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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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가든 케이크 |
5월 1일부터 11일까지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우아하게 피워낸 정원으로 형상화한 ‘그레이스 가든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핑크빛 그라데이션 디자인으로 정성 어린 마음을 층층이 쌓아 올린 모습을 표현했으며, 부드러운 크림 속에는 은은하게 퍼지는 복숭아 향과 상큼한 전율을 전달하는 루바브의 맛이 어우러져 입 안 가득 산뜻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두 케이크 모두 ‘카카오톡 예약하기’, ‘네이버 예약’ 또는 ‘그랜드 델리’ 유선 예약을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2일 전 사전 예약하면 된다. 가격은 ‘드리밍 아이베어 케이크’ 8만 8천원, ‘그레이스 가든 케이크’ 9만원이다.
‘그랜드 델리’에서 함께 선보이는 가정의 달 한정 햄퍼는 파르나스호텔의 하이엔드 플라워 브랜드 ‘efflore(에플로어)’의 꽃과 파르나스호텔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엄선해 프리미엄 선물 박스로 구성했다. ‘가정의 달 에플로어 햄퍼’는 ‘efflore’의 딜럭스 플라워 박스와 함께 ‘파르나스호텔 컬렉션 시그니처 센트’ 캔들 및 룸 스프레이, ‘루이 로드레’ 샴페인, 발사믹, 크래커, 초콜릿 8구 등으로 구성되며,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가정의 달 에플로어 햄퍼’는 2일 전 사전 예약 필수 상품이며, 가격은 7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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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에플로어 햄퍼 |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감사와 사랑이 넘쳐나도록 다채로운 객실 패키지와 상품을 준비했다”며 “올 가정의 달,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만의 품격 있는 서비스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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