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서현민 기자] 궁중음식연구원에서 2026년 변화와 성장의 기운이 움트는 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미재 신년 정기모임을 1월 5일 오전 10시 30분 순대신록 본점에서 개최한다. 이번 모임은 새해의 의미를 나누고 전통음식의 가치와 방향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6 신년회 강의는 배화여자대학교 전통요리과 교수이자 중화요리 전문점 ‘계향각’의 오너셰프인 신계숙 셰프로, 중국 청(淸) 시대 문인 원매(袁枚)가 저술한 고조리서 『수원식단(隨園食單)』을 통해 그 속에 담긴 조리 철학과 미식 관점을 소개한다.
이번 주제는 ‘수원 식단의 현대적 해석’이다. 『수원식단』은 단순한 조리법 모음이 아니라, 재료의 성질을 존중하고 과한 양념을 경계하는 조리 원칙을 제시하는 미식서로 신계숙 셰프는 우설냉채, 연근 디저트, 증교(만두)를 선보인다.
지미재는 궁중음식연구원의 입문 과정을 수료하면 회원 자격이 주어지는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은 정기 모임과 연구 활동을 통해 전통음식에 대한 이해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게 된다. 궁중음식연구원은 2026년 입문 단기 과정을 1월 5일부터 1월 16일까지 총 10회 운영하며, 자세한 문의는 02-3673-1122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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