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테이블을 따뜻하게 장식할 수 있는 접시, 텀블러, 머그, 화병 등 다양한 아이템 선보여
- 핀란드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가치를 담은 선물로 제격
크리스마스 시즌을 떠오르게 하는 ‘레드’ 컬러는 화려하고 따뜻한 연말 테이블 연출에 제격이다. 이에 이딸라는 핀란드 대표 디자인 컬렉션인 ‘알바 알토’, ‘가르티오’, ‘가스테헬미’ 등 유리 제품군에서는 크랜베리 컬러를, 테이블웨어 컬렉션 ‘따이가’, ‘떼에마’ 등 세라믹 제품군에서는 강렬한 레드 컬러 아이템을 활용해 이딸라만의 감각적인 연말 선물을 제안한다.
간결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떼에마’와 핀란드의 자연을 화려한 일러스트로 담아낸 ‘따이가’의 레드 테이블웨어는 오래도록 지속되는 디자인 제품으로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하기에 좋다. 이 외에도 나뭇잎 모양의 양각 패턴이 돋보이는 ‘헤이키 오르볼라(Heikki Orvola)’의 디자인 미란다 볼과 ‘가이 프랑크(Kai Franck)’의 디자인 가르티오 텀블러에 크랜베리 색상의 신제품이 추가돼 레드 컬렉션의 구성이 한 층 더 풍성해졌다.
연말 인테리어를 장식할 오브제와 오너먼트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버드 바이 토이까’ 버들뇌조는 이딸라 유리 장인들의 마우스 블로운 기법으로 탄생한 새 모양의 유리 공예품으로 눈이 가득한 핀란드 최북단 지역인 라플랜드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사과 모양의 앙증맞은 글래스 애플과 다채로운 색상들이 섞인 글래스 볼 오너먼트 세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해준다.
이딸라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집 안에 머무르면서 소소한 홈파티를 즐기거나, 모임을 대신해 연말 선물을 주고받는 문화가 지속될 것”이라며, “이딸라의 선명한 레드 컬렉션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선물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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