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매 수익금의 5%를 기부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나눔 호캉스 상품 출시
- 패키지 혜택으로 글래드 손난로와 수면양말 세트 제공

[Cook&Chef=조용수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판매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글래드 더 나눔 패키지’를 2023년 12월 8일(금)부터 2024년 2월 29일(목)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호텔 전 지점에서 이용 가능한 ‘글래드 더 나눔 패키지’는 판매 수익금의 5%를 월드비전과 함께 진행하는 벽면녹화 시스템 조성 사업 ‘GLAD GREEN WALL(글래드 그린 월)’에 기부된다.
벽면녹화 시스템은 실내 벽면녹화를 활용한 친환경 인테리어로 제주 지역의 아동/취약계층 시설 내 벽면의 일부를 공기 정화 식물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벽면녹화 1평 정도의 벽면은 나무 137그루 몫의 공기청정기 역할을 한다.

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함께 따뜻하고 포근한 호캉스를 위한 글래드 손난로 1개, 수면양말 1세트(아이보리&그레이)를 제공한다. 패키지 금액은 서울 글래드 호텔 10만원(세금 별도)부터, 메종 글래드 제주는 10만원(세금 포함)부터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올 겨울, 따뜻한 나눔을 나누고자 월드비전과 함께 기부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면서 “글래드 호텔에서 특별하고 의미 있는 호캉스로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여행을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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