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제례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기원제는 성균관 유림 지도자이자 전문 집례관인 신창호 선생의 집례 아래 엄숙하게 거행 됐다. 분향강신례, 초헌례, 독축례, 아헌례 등 고유의 제례 절차에 따라 진행된 의식을 통해, 공사 현장의 안전과 성공적인 리브랜딩 완공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기원제 말미에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며, 안전한 공사 환경 조성과 협력사 간의 굳건한 협업 의지를 다졌으며, 이후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신뢰 기반의 유기적 협업과 지속적인 소통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The-K 제주호텔 관계자는 “이번 안전기원제는 쉐라톤 제주 리브랜딩의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무사고·무재해 준공을 최우선으로 성공적인 개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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