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빠르게 가열하는 ‘써모젯 보일러’ 탑재, 에스프레소부터 라떼까지 균형잡힌 커피 맛 구현
-‘오토 스팀완드’로 실키한 텍스쳐의 미세한 밀크폼 완성, 밀크 베리에이션 커피 만들기에 제격
[Cook&Chef 마종수 기자]호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브레빌(Breville)’이 집 안에서도 카페 퀄리티의 수준 높은 커피 메뉴를 즐기려는 홈카페족을 위해, 올인원 커피머신 ‘더 바리스타 터치 BES880’을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
브레빌이 새롭게 선보이는 ‘더 바리스타 터치 BES880’은 컬러 터치 스크린을 탑재하고 밀크 베리에이션 성능을 개선해, 초보자도 터치 한번으로 에스프레소부터 플랫화이트, 라떼까지 다양한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BES880은 컬러 터치 스크린 탑재와 오토 앤 매뉴얼 우유 스티밍이 완벽한 마이크로 밀크폼을 완성시킨다. 추출 뿐만 아니라 세밀한 설정을 통해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커피 레시피 8가지를 ‘나만의 커피’로 별도 저장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브레빌의 아이코닉한 브러쉬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가 적용된 디자인은 스마트한 인터페이스와 만나 견고한 세련미를 자랑한다.
BES880의 핵심 기능은 3초만에 커피에 적합한 온도로 가열하는 ‘써모젯 보일러’ 시스템이다. 새롭게 탑재된 써모젯 보일러는 3초만에 커피에 적합한 온도로 빠르게 도달해 기다림 없이 커피를 바로 추출할 수 있다. 보일러 수관아래 보온판을 더해 열전도와 유지 효율을 높였기 때문이다. 또한 균형 잡힌 커피 추출을 위한 디지털 온도 컨트롤 PID로 ±1도의 온도변화를 컨트롤하며 저압 프리인퓨전, 과압방지 밸브 OPV로 완벽한 밸런스의 커피를 추출한다. 뿐만 아니라 커피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따라 오토 앤 매뉴얼 우유 스티밍이 가능하며 미세하고 완벽한 마이크로폼을 만들 수 있다.
브레빌 ‘더 바리스타 터치 BES880’은 균형잡힌 에스프레소 추출의 기본 조건인 22g 그라인딩을 지원하며, 탬핑된 원두를 고르게 팽창시키는 ‘저압 프리인퓨전’으로 원두를 고르게 적셔준다. 또한 OPV 과압방지밸브로 커피 추출 시 가장 선호되는 압력 ‘9bar’로 유지, 입자 조절이 가능한 코니컬 버 그라인더 탑재로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커피 농도조절이 가능하다.
브레빌 관계자는 “우유가 들어간 커피를 만들 때 사용하는 ‘스티밍(Steaming)’ 기술은 전문 바리스타가 아니면 완벽하게 구현하기 어렵다”며, “브레빌 BES880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적용해, 실키한 텍스쳐를 가진 풍부한 우유 거품을 터치 한 번으로 가능하게 만들었다. 트렌디한 밀크 베리에이션 커피를 취향대로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는 최적의 커피머신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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