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럭셔리 호텔·뮤직 레이블·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의 이례적 협업 화제
[Cook&Chef = 조용수 기자] 제주의 자연과 가장 가까운 안식처,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이하 JW 메리어트 제주)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감각적 경험으로 확장하는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음악 레이블 안테나(Antenna),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과 함께 사운드 기반 웰니스 프로그램 ‘JW 사운드스케이프: 청음회(JW Soundscapes)’를 오는 5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투숙객 대상 무료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럭셔리 호텔, 뮤직 레이블,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가 결합한 몰입형 웰니스 콘텐츠라는 점에서 업계 안팎의 관심을 모은다. 특히 단순한 공연이나 음악 감상이 아니라, 눈을 감고 소리에 몰입하는 경험 자체를 호텔 프로그램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프로그램의 음악 큐레이션은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이자 제주에서 활동 중인 루시드폴(Lucid Fall)이 직접 맡았다. 루시드폴의 대표곡은 물론, 일부 미공개 트랙까지 포함된 플레이리스트가 공개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제주의 계절과 풍경, 그리고 감정의 흐름을 음악으로 풀어낸 이번 큐레이션은 머무르는 경험의 일부로 설계됐다. 투숙객은 음악과 공간, 제주의 자연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몰입의 순간을 경험하게 된다.
‘JW 사운드스케이프: 청음회’는 시각적 요소를 최소화하고 청각에 온전히 집중하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투숙객은 스팀베이스 아이마스크를 착용한 채 편안히 기대어 음악에 집중하며, 오직 사운드만으로 감각을 깨우는 특별한 웰니스 경험을 누리게 된다. 여기에 JW 메리어트 제주가 직접 만든 수제 레몬에이드와 레몬 담금주 ‘레몬첼로’가 함께 제공돼, 청각과 미각을 아우르는 감각적 경험을 완성한다.
사운드 경험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뱅앤올룹슨의 ‘베오랩(Beolab) 50’이다. 정교하게 튜닝된 사운드와 깊이감 있는 공간 표현이 특징인 베오랩 50은 음악의 섬세한 결부터 공간을 감싸는 입체적인 울림까지 풍부하게 전달하며, 청음회 전반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공간 전체를 몰입감 있는 사운드로 채워 호텔 안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프라이빗한 청음 환경을 구현하는 점도 특징이다. 뱅앤올룹슨은 1925년 덴마크에서 설립된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로, 정밀한 사운드 기술과 조형미를 결합한 디자인 철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프로그램은 호텔 6층 댄싱두루미에서 진행된다. 낮에는 제주 풍경을 즐기는 베이커리 카페이지만, 밤이 되면 조도를 낮추고 사운드 중심의 공간으로 전환된다. 포근한 리빙룸을 연상시키는 공간 구성과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이 어우러져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감각적인 청음 환경을 완성한다.
JW 메리어트 제주는 브랜드 철학 ‘Re-Connect’를 바탕으로 자연과 감각, 휴식의 연결을 제안하는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JW 사운드스케이프: 청음회’ 역시 단순한 투숙 프로그램을 넘어, 음악과 공간, 감정이 연결되는 새로운 럭셔리 웰니스 경험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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