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OP, 슈퍼레이스 공식 중계 파트너로 온·오프라인 동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제작
- 탐방대 운영 통해 스트리머와 유저가 함께하는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 제공
[Cook&Chef = 조용수 기자] SOOP이 오는 6일(토)과 7일(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를 양일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SOOP은 올해 슈퍼레이스 공식 중계권 파트너로 참여해 현장의 박진감과 생동감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제작을 이어오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모든 경기를 생중계한다.
SOOP은 경기 중계뿐 아니라 팬들이 레이싱 현장을 온·오프라인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나이트레이스에서는 불꽃놀이와 공연 등 축제형 프로그램이 마련됐고, 온라인 유저들에게는 특집 영상과 탐방 콘텐츠가 제공됐다.
이 가운데 ‘슈퍼레이스 탐방대’에는 BMP 모터스포츠 레이싱 모델로 활동 중인 스트리머 홍딩굴과 지피티 등이 참여해 매 라운드마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만들어왔다. 1회차부터 5회차까지 팬들과의 기념 촬영, 포디움 현장 전달, 코스프레 이벤트, 체커 세리머니, 선수 인터뷰와 택시 체험 등으로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전했다.
특히 지난 4라운드에서 체커 세리머니에 참가한 지피티는 “현장감이 너무 좋았고, 체커기를 흔드는 경험이 특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스트리머들도 “레이싱카 탑승 경험이 짜릿했다”,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오면 더욱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전했다.
오는 7일(일) 진행되는 6라운드 결승에서도 SOOP 인기 스트리머 겨우디, 박아진이 탐방대로 참여해 택시 타임 체험, 선수 인터뷰, 그리드워크, FAN ZONE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저들에게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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