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을 연상케하는 3단 트레이에는 향긋한 꿀 디저트부터 봄의 풍미를 더한 세이버리, 그리고 따뜻한 스콘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1단 스위츠에는 꿀의 진한 풍미를 담은 ‘허니콤 바닐라 슈’, 상큼한 ‘레몬 허니 무스’, 바삭하고 진한 ‘허니 헤이즐넛 초콜릿 밀푀유’, 부드러운 ‘허니 롤케이크’, ‘코코넛 라즈베리 머랭’, ‘허니 시트러스 요거트 베린느’까지 봄 햇살처럼 달콤하고 산뜻한 디저트가 준비된다. 2단 세이버리에는 고소하게 튀겨낸 ‘크리스피 고트 치즈볼’,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 샌드위치’, 그리고 ‘프로슈토를 곁들인 야채 밀푀유’가 미각의 균형을 잡아준다. 3단에는 라즈베리 피스타치오 스콘과 함께, 꿀, 잼, 클로티드 크림이 곁들여지며, 따뜻한 차 또는 커피와 완벽한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마케팅 디렉터는 “비 마이 허니 애프터눈 티 세트는 단순한 미식 경험을 넘어, 고객과 함께하는 가치소비의 순간을 실현하고자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달콤한 벌꿀과 환경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동시에 담은 선택지를 다양한 상품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