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김혜인 기자] 현대백화점이 추석 선물세트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쇼케이스를 연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기프트 페스타’를 열고 한우와 과일 등 전통 선물세트 37종과 한정판 미식·라이프스타일 상품 73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임직원 대상 품평회를 고객 참여형으로 확대한 것으로 우수고객과 협력사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대백화점은 배우 엄정화의 커피 세트, 유튜버 프응의 벌꿀 세트, 여수언니의 옥춘사탕 등 인플루언서와 협업한 선물세트도 준비했으며 행사 기간 인플루언서들이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만난다.

또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 정각 100명에게 한우 스테이크와 제철 과일샐러드 등 대표 상품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테이스팅’ 미식 체험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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