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재료의 질감이나 요리방식 등을 변형시키거나 다른 스타일의 음식을 창조하는 것
[Cook&Chef=안정미 기자] 많은 요리학교중에 최고의 요리학교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에서 호텔조리과정 졸업생 선배의 호텔조리과정 후배들을 위한 분자요리 특강이 8일 진행되었다. 분자요리란 '음식을 분자 단위까지 철저하게 연구하고 분석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음식재료의 질감이나 요리방식 등을 변형시키거나 다른 스타일의 음식을 창조하는 것을 말한다;
이 날 요리학교 한호전의 분자요리 특강에서 특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것은 분자요리 특강을 진행한 사람이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정 11학번 졸업생이였기 때문이다. 한호전 11학번 졸업생이 선배로서 호텔조리과정 후배들에게 분자요리 특강을 한 점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상을 주었다.
한호전은 실습실뿐만이 아니라 실습위주의 커리큘럼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요리학교들의 커리큘럼을 확인하면 실습위주가 아니라 이론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한호전 호텔조리과정 , 호텔조리학과정은 실습위주의 커리큘럼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이론위주가 아닌 실습과 실무위주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한호전은 다양한 요리분야에 알맞는 전문실습 시설을 갖춘 실습실 이론위주가 아닌 실습위주로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등 다양한 이유로 요리학교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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