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호텔은 한라산 중산간 지역 해발 350미터에 위치하여 습도가 적당하고 피톤치드가 가장 좋은 고도이며, 20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울창한 숲 속에는 아름다운 꽃나무들을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숲 사이로 이는 산들바람, 나뭇잎 사이로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살, 새들의 지저귀는 노랫소리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3곳의 아기자기한 연못 사이로 흐르는 시냇물과 역동적인 폭포를 만날 수 있으며, 아름다운 비단잉어가 노니는 모습을 볼 수도 있고 먹이를 주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약 1시간 코스로 넓고 다양하게 조성된 위호텔의 가든, 해암숲, 도래숲과 백담호 등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세트는 치아바타 샌드위치 2개, 샐러드 1개, 감귤 2개, 그리고 면역력에 좋은 제주 전통차인 망개나무차 2잔으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 관계자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한라산의 푸른 숲 속에서 한라산의 정기도 받아가고 프라이빗하게 피크닉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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