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저트의 예술성과 독창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창의적인 스토리텔링까지 가미해 부활절 무드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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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베르제 트레저’ |
먼저, 19세기 러시아의 보석 장인 ‘페테르 칼 파베르제’가 제작한 ‘파베르제의 달걀’을 모티브로 만든 ‘파베르제 트레저(Faberge Treasure)’는 러시아 황제와 황후에게 헌상하던 상징성을 계승해 정교하고 화려한 장식을 그대로 구현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마스터 페이스트리 셰프가 ‘파베르제의 달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세밀한 수작업으로 완벽한 달걀 모양의 초콜릿 쇼피스를 완성했다. ‘파베르제 트레저’를 열면 마치 보석처럼 빛나는 20개의 핸드메이드 초콜릿이 모습을 드러낸다. 최상급 포트와인의 향미를 담은 ‘포트와인’, 벨벳처럼 부드럽고 고소한 ‘푸아그라’, 달콤하면서도 우아한 산미가 느껴지는 ‘발사믹’, 트러플의 깊고 진한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는 ‘트러플’, 싱글 몰트 위스키와 다크 초콜릿의 조화를 담은 ‘위스키’ 등 다채로운 맛의 봉봉 초콜릿이 또 하나의 달콤한 예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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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 네스트 케이크’ |
‘이스터 네스트 케이크’와 함께 부활절 한정판 초콜릿 봉봉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부활절 초콜릿 봉봉은 귀여운 병아리 모양으로 만든 ‘크렘 브륄레’, 과일 향과 스파이스의 풍미를 담은 영국 전통 디저트를 모티브로 만든 ‘심넬 케이크’, 쫀득한 마시멜로와 짭조름한 솔티드 캐러멜로 맛의 밸런스를 이루는 ‘카쉬멜로’, 산뜻한 라즈베리 겔과 진한 치즈 케이크 가나슈로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한 ‘라즈베리 치즈 케이크’ 등 4가지 맛으로 구성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봄 시즌의 생동감과 즐거움을 정교한 아트 케이크로 선사하기 위해 이번 부활절 케이크에 각별한 공을 들였다”며 “달콤함과 창의성, 예술성이 어우러진 이번 부활절 케이크와 함께 봄의 기쁨을 더욱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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