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형진 셰프만의 노하우로 만든 특제 요리

[Cook&Chef 조용수 기자] 김준현-홍윤화 MC의 SBS FiL ‘외식하는 날 at Home’ 3회 돼지고기 편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밀키트 음식으로 잠실 송리단길에 위치한 진지아의 ‘마라곱창전골’ 이 선정됐다.

강재준-이은형 부부가 게스트로 참여한 이날 방송에서는 싱가폴 세계요리대회 수상자이며 이연복 셰프의 수제자로 알려진 최형진 셰프가 개발을 해 더욱 유명해진 ‘마라곱창전골’은 전골식 마라탕에 야채·중국당면·건두부·피쉬볼 등 십여가지 재료에 직화로 구운 곱창이 더해져 한국사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얼큰한 마라탕으로 승화시켰다는 최고의 평을 받았다.

‘마라곱창전골’에 들어가는 곱창은 오향장육소스에 한 시간을 졸이고, 직화로 구워내 잡내를 제거했으며 10시간 동안 우려낸 닭육수와 최형진 셰프가 직접 개발한 특제 양념장과 마라기름이 따로 들어간다.
한편 '외식하는 날 앳 홈'은 집에서 외식을 즐기는 딜리버리 홈스토랑. 코로나19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짐에 따라 내 집이 맛집이 돼 배달 음식과 가정 간편식만으로 근사한 한 끼를 만들어 줄 신개념 배달미식회를 통해 먹방에 공감을 더한 진짜 이야기를 전한다.

강재준-이은형 부부 출연분은 16일(화) 밤 9시 SBS FiL에서 방송되며, SBS MTV에서 17일(수) 저녁 8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