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이러버’를 위한, 오이만으로 꽉 채운 특별한 레시피
[Cook&Chef = 조용수 기자] 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써브웨이(Subway®)가 5월 2일 ‘오이데이’를 맞아 ‘오이러버’들을 위한 한정판 ‘오이 샌드위치’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화이트빵, 신선한 오이, 랜치소스로 구성된 레시피로 오이 마니아는 물론 가볍고 산뜻한 한 끼를 찾는 소비자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오이 샌드위치’는 이름 그대로 오이만을 메인 재료로 구성한 독특한 콘셉트의 메뉴이다. 오이를 사랑하는 고객층을 겨냥해 기획된 이 제품은 “오이려 좋은, 오이 샌드위치”라는 위트 있는 슬로건과 함께 선보인다. 써브웨이는 일반적으로 샌드위치를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지만, 이번 한정 메뉴는 ‘화이트빵 + 오이 + 랜치소스’의 고정 레시피로 제공되어 더욱 특별하다. 싱그러운 오이의 맛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 상큼하고 깔끔하면서도 랜치소스와의 조합으로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오이 샌드위치는 15cm로만 판매되며, 가격은 단품 기준 3,200원.
오이 샌드위치 출시를 기념해 써브웨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증샷 이벤트와 ‘오이’ 2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증샷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상품으로 귀여운 오이 굿즈가 제공된다. 오이 샌드위치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써브웨이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에서 주문하거나 공식 앱을 통한 방문포장(FAST-SUB)으로만 만나볼 수 있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계절에 맞는 신선한 채소를 강조하고, 동시에 고객들의 취향을 세분화하여 반영하고자 이번 한정판 오이 샌드위치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오이 마니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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