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복(8월 14일) 맞이 여름 보양식 ‘전복 삼계탕’ 이벤트와 낭만적인 여름 밤을 위한 ‘글래드 포차’ 진행
- 재즈 공연과 함께 최고급 프랑스 부르고뉴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조셉 드루앙 와인 갈라 디너’ 진행

[Cook&Chef=조용수 기자] 글래드 여의도는 무더운 여름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재즈 공연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산지 중 하나인 프랑스 ‘부르고뉴’의 고급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글래드 호텔 X 조셉 드루앙 와인 갈라 디너’를 2024년 8월 21일(수) 오후 18시 30분부터 블룸홀(LL층)에서 진행한다. 와인 갈라 디너는 6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프랑스 부르고뉴에서 가장 큰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는 와이너리 ‘조셉 드루앙’의 다양한 와인과 함께 6코스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웰컴 메뉴로 샤퀴테리 플래터, 레몬딜 버터와 빵 메뉴를 시작으로 트러플 아이올리를 곁들인 한우 비프 카프파치오, 참외 가스파초, 카르타파타를 사용해 만든 농어 카르토치오를 맛볼 수 있으며, 비프쥬 소스를 곁들인 포르케타가 메인으로 제공된다. 코스의 마지막 메뉴는 달콤한 디저트 무스 케이크를 제공한다. 특히, 정통 부르고뉴 스타일의 와인 5종(JD 샤블리 리저브 드 보동 2022, JD 뿌이 휘세 2022, JD 뫼르소 프르미에 크뤼 샤를므 2020, JD 상뜨니 루즈 2020, JD 제브리 샹베르탱 2021)을 페어링 코스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가오는 말복(8월 14일)을 맞이하여 여름 보양식 메뉴 ‘전복 삼계탕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삼계탕으로 바다의 산삼 ‘전복’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디저트 과일과 호박 식혜 또는 오미자차가 제공된다. 이벤트는 블룸홀(LL층)에서 진행되며,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다.

또한 저녁에는 라이브 공연과 함께 낭만적인 여름 밤을 만끽할 수 있는 ‘글래드 포차’를 진행한다. 글래드 포차에는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생맥주 5종과 포차 감성 가득한 메뉴의 스낵바가 준비되어 있으며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는 8월 한달 간 주중(월~금) 디너 뷔페 이용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시 ‘랍스터 플레이트’를 스페셜 메뉴로 제공하며, 4명 이상 뷔페 이용객에게는 생맥주 2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특별한 미식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식음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면서 “글래드 포차, 말복 맞이 보양식 메뉴, 와인 갈라 디너 등 글래드 여의도에서 특별한 미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