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조용수 기자] 디자인회사로 시작하여 현재 외식사업까지 확장하고 있는 ㈜애니호스트(대표이사:김경래) 에서 이탈리안 요리 ‘일피노’ 브랜드에 이어 새로운 한식 브랜드 ‘가온칼국수’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가온’ 브랜드는 따뜻함을 더한다는 의미로 '때우기식의 음식이 아닌 따뜻한 정성과 마음을 담고자' 하는 오너쉐프의 마음을 담고 있다.
‘가온’의 대표메뉴인 칼국수를 비롯한 아구탕, 연포탕, 꽃게찜등의 다양한 해산물요리는 바다와 인접한 인천의 지역적 장점을 살려 매일 신선한 재료를 확보할수 있고, 직접 해산물 재료를 구매함으로써 식자재 유통단가를 줄여 고객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게 하고있다. 특히 ‘칼국수’는 계절을 타지 않고, 젊은세대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메뉴이고, 다른 음식점 창업보다는 시설투자비용이 저렴하고, 메뉴의 단순화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좋은 아이템으로 깊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일화된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기존의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경영과 철학을 담아 상생의 파트너로써 창업을 돕고자 한다는 김경래 대표는 ‘창업’을 위한 ‘창업도우미’가 되기보다 ‘성공’을 위한 ‘성공도우미’로 다가서는 것이 근본 목적이라고 전했다. 이미 로컬시장에서 송도 맛집으로 인지도를 높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피노에 이어 새로운 한식 브랜드 가온의 또다른 성장과 현재 송도 트리플스트리트내에 가온칼국수 1호점 오픈 마무리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며, 2월 구정 연휴 후, 오픈을 앞두고 있고, SNS이벤트와 지역할인서비스, 초대행사등 오픈 이벤트등이 준비되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송도 맛집으로 인지도를 높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피노에 이어 새로운 한식 브랜드 가온의 또다른 성장과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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