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0여편이 응모한 가운데 1등 이건우의 [사랑스러운 까멜리아], 2등 이상헌의 [세상을 구하라], 3등 상금은 불할의 [깨끗하게 지워드립니다.]이며 이외 장려상 15개팀과 특별상 11개팀을 선정했다. 1등 [사랑스러운 까멜리아]은 퇴근 후 세안하는 것도 버거울만큼 피곤한 여자친구를 위해 남자친구는 '까멜리아 버블 멀티 클렌징 밤'을 선물하는 내용으로 까멜리아밤의 장점인 '윈스텝클렌징' 잘 묘사했다. 1등 이건우 수상자는 "좋은 제품을 알게되어서 영광이며 저의 창작물을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라고 밝혔다
2등 [세상을 구하라]는 기존 화장품 광고의 틀을 깨고 좀비 바이러스도 이겨낸다는 설정으로 제작된 영상이다. 3등 [깨끗하게 지워드립니다. 당신의 흑역사를, 아니 당신의 화장을]은 화장을 빠르고 간편하게 지워준다는 특징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흑역사처럼 무언가를 지우고 싶을 때 제품이 생각나도록 코믹한 요소를 가미해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 이소민 감독은 '이번 공모전을 심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영상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출품 한 영상을 보면 독창성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비티엔코스(BTNCOS)공모전을 통해 사람들이 까멜리아 제품이 잘 표현 된 창작물이 나오게 고민하고 많은 콘텐츠 창의성과 다양한 영상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명 '아이스크림비누'라고 불리기도 하는 '까멜리아 버블 멀티 클렌징 밤'은 버터처럼 단단한 반고체 타입의 크림솝으로 마치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며, 일반클렌징제품보다 1/3적은 고농축상태로 제조하여 적은 양으로도 클렌징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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