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드링크 인터내셔널(Drink International) 선정 베스트셀링 & 탑트렌딩 코냑 브랜드 순위권 진입
- 메종페랑(Maison Ferrand), 프랑스 정통 코냑 하우스의 전통과 혁신으로 품질과 독창성 인정받아
- 설 기념 기프트세트 1840 스니프터 글라스 패키지, 국내 주요 백화점과 와인나라에서 만나볼 수 있어
메종페랑은 단순히 코냑 제조에 그치지 않고 독창적인 숙성 방식과 블렌딩 기법으로 코냑의 가능성을 넓혀왔다. 특히 전통적인 방식으로 양조된 코냑을 현대적인 풍미와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소비자와 업계 전문가들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현재 메종페랑은 세계적인 위스키 애호가들과 바텐더들 사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드링크 인터내셔널 순위권 진입으로 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드링크 인터내셔널은 영국에서 1967년부터 시작된 주류 전문 매거진으로 전 세계 주류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매년 영향력 있는 스피릿(Spirit) 브랜드 리포트를 발행하고 있다. 해당 리포트에 링크된 순위는 주류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하는 지표로 평가받는다. 올해 브랜드 리포트에서 메종페랑이 상위권에 진입한 것은 브랜드가 추구해 온 품질과 혁신 그리고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융합한 철학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프랑스 정통 코냑하우스인 메종페랑은 피에르 페랑의 유산을 이어받아 1989년 알렉산더 가브리엘에 의해 재탄생 된 세계적 코냑 기업이다. 피에르 페랑은 가족 경영 기업으로 4세기부터 10대에 걸쳐 코냑하우스와 자신의 와이너리를 소유하고 있어 포도 재배부터 발효, 증류, 숙성, 병입은 물론 오랜기간 유통망을 구축해 왔다. 특히 알렉산더 가브리엘의 인수 후 메종페랑은 오랫동안 지켜온 친환경 철학에 더욱 집중해 자신들의 스타일로 다양한 스피릿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아영FBC에서 이번에 새로 수입하는 메종페랑 4종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프랑스 정통 코냑으로 바텐더와 애호가 모두를 만족시킬 제품들이다. 페랑1840(Ferrand1840, 700ml)은 19세기 코냑의 황금 시대를 재현한 제품으로 강렬한 포도와 꿀 향, 향신료의 조화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45%의 높은 알코올 함량으로 온더락(위스키를 얼음에 타 먹는 방식)부터 칵테일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페랑 10 제너레이션(Ferrand10 Generantion, 500ml)은 꿀과 향신료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균형 잡힌 밸런스를 선사한다. 금 페랑 암브레(Ferrand Ambre, 700ml)는 라일락과 붓꽃의 꽃 향, 사과와 자두의 과일 향이 느껴지는 코냑으로 사이드카와 같은 칵테일에 잘 어울린다. 금액은 10만원 초반대이다. 페랑 리저브(Ferrand reserve, 700ml)는 프랑스 천연 스위트 와인인 반율 배럴에서 2차 숙성을 거쳐 바닐라, 계피, 초콜릿의 따뜻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아영FBC 관계자는 “메종페랑은 코냑의 본질을 존중하면서도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브랜드로 세계적으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성과는 전통을 지키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려는 메종페랑의 지속적인 노력이 만든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또한 이번 설을 맞이해 페랑 1840 스니프터 글라스 패키지 선물세트를 한정 수량 판매하고 있으니 설 선물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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