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루즈 여행의 큰 물결은 이미 시작 크루즈도 공부하고 떠나는 시대
지난 3년간 코로나 특수가 겹치면서 골프장 부킹이 힘들어지고 골프 관련 산업이 크게 성장했다. 국민 소득이 4만 불로 접어들면 서핑, 요트 같은 해양 스포츠와 레저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도 기존의 획일적인 관광에서 벗어나 크루즈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그에 따른 준비를 위해 앞장서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월드그룹 장덕순 대표는 말했다.
26일에는 두 번째 강의로 방송작가 신상훈의 ‘크루즈에서 길을 찾다’가 이어졌다. 한때 직장과 가정에서 고민할 때 크루즈 여행을 통해 얻은 지혜로 문제를 해결했다는 내용을 재미있는 유머를 섞어 강의했다. 앞으로 코미디언 전유성, 역사 강사 썬킴, 여행 전문가 손미나, 이미지 컨설턴트 김경호, 영화감독 정초신 등의 강의가 이어지며 졸업식은 시그니엘 호텔에서 크루즈 파티로 열릴 예정이다.
(주)월드그룹은 크루즈 전문기업으로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크루즈 상식 바로 알기', '크루즈 타며 돈 벌기' 등의 강의로 많은 사람들에게 크루즈를 알리는 데 주력하며 크루즈 여행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크루즈 교육 전문 평생교육원 설립으로 크루즈 코디네이터 양성과정, 크루즈 사업가 양성과정, 크루즈 인솔자 양성과정 등을 진행하며 민간자격증 과정 운영 등으로 국내 유일 크루즈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주)월드그룹 장성수 회장은 "이제 크루즈 여행은 더 이상 로망이 아닌 현실이 되었다. 전 국민이 쉽게 크루즈를 타고 크루즈 인솔자가 되고, 크루즈 사업도 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세상에 이로움을 준다'라는 기업이념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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