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권혁찬 기자]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권영찬 교수가 채널A의 대표적인 아침 프로그램인 행복한 아침에서 ‘성공하는 남편의 행복한 일과 가정 운영 노하우’에 대한 워라벨 강연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지난 14일 아침 8시에 방송된 이재용, 장예인 아나운서와 개그맨 김경식이 진행을 맡은 ‘행복한 아침’ 강연에서 ‘성공하는 남편의 행복한 일과 가정 운영 노하우’에 대한 자신의 행복철학을 전하며 행복전도사로 육아하는 아빠로 활동하는 자신의 모습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샀다.
이날 강연에서는 ‘성공하는 남편의 행복한 일과 가정 운영 노하우’를 큰 주제로 ‘가화만사성’, ‘엄빠가 되라’등의 소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직장에서의 일의 성공과 가정의 행복의 균형 찾기!’, ‘잘 노는 아빠가 일도 잘한다! 일과 휴식 밸런스(워라벨) 맞추기’, ‘비즈니스와 가정의 균형 맞추기!’ 등의 이야기를 전했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강연을 통해 초등학교 2학년인 9살 아들과, 유치원에 다시는 6살인 두 아들과 승무원인 아내와의 일상생활을 가감 없이 전했다. 백광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직장에서의 성공과 가정에서의 행복을 추구하는 남편의 자세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그 첫 번째는 일하는 아빠에서 가정을 돌보고 아이들을 돌보는 아빠의 성공노하우에 대해서 전했다. 백광 교수는 승무원인 아내 덕에 365일 독박육아를 담당한다고 웃으며 전했다. 하지만 이 또한도 내면적인 성찰을 통해서 보니 ‘독박육아’가 아닌 ‘365일 행복육아’로의 인식의 전환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2005년 억울한 일로 37일간의 구치소 생활을 할 때 믿음으로 기다려준 지금의 아내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며, 전라도 영광 굴비 아가씨 출신인 아내의 걸쭉한 전라도 방언을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백광 교수는 2019년 6월을 맞이해서 강연과 방송 그리고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학교 일정 등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아이들과 놀이를 통해서 삶의 행복을 찾아가는 주는 휴테크(워라벨)가 최고다’를 외치며 일과 라이프의 균형적인 삶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전하고 있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얼마 전에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강연전문기관인 클로버리조트에서 강연을 진행할 때도 온가족이 동행을 했다며 아이들을 어머니가 봐주셨기에 어머니를 모시고 강연이 끝나고 짧은 1박 2일의 일정으로 갔다 왔다고 웃으면 전했다. 그리고 지역에 강연이나 행사MC가 잡힐 때는 장인, 장모님과 온가족이 여행을 하는 날이라고 소개하며, 자신이 타고 다니는 외제차량도 국산 승합차로 바꾸고 온가족이 함께 하고보니 무엇을 타고 다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닌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백광 교수는 “맞벌이다 보니 일도 하고 엄마 대신 내가 아이들도 돌봐야 하기에 두 가지를 다 하기 위해서는 일과 삶에 대한 균형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처음 도전할 때는 “이게 과연 가능할까? 일도 망치고 애들도 제대로 못 보는 것 아닌가?”라는 두려움이 앞섰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아이들도 아빠가 일을 하러 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과 함께 한다는 것에 아빠에 대한 사랑을 느끼며, 아빠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이해도도 높이고 부보님께 효도도 할 수 있는 1석 3조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조언했다.
백광 권영찬 교수는 강연 말미에 “어디를 가고 무엇을 먹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삶에서 가정이라는 소중한 단어를 생각하며 아이들과 함께 부부의 행복을 찾아가는 다양한 방법론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행동으로 옮긴다면, 바로 당신은 행복의 지름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라고 일과 삶에 대한 균형에 대한 철학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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