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강아지’는 2021년 3월에 출시된 어플리케이션으로, 약 1년 만에 가입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 관계자는 “반려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강아지와의 일상적인 산책 시간을 더욱 의미 있고 즐겁게 만들어 주자’라는 목표를 가지고 서비스를 시작했다”라고 소개했다.
‘피리부는 강아지’는 산책로를 기반으로 동네의 보호자를 연결한다는 점, 그리고 산책에 재미와 의미를 더하는 다양한 요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산책에 게임적 요소를 접목시켜 산책하면서 지도 상에 ‘발자국’을 남기고 획득할 수 있다. 이러한 발자국 시스템을 기반으로 동네의 강아지들과 보호자들의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유도한다.
이에 더하여 ‘피리부는 강아지’는 반려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유기견 기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발자국 시스템에 사료알 리워드를 더해 한 달에 2번 사용자들이 획득한 사료알을 취합해 유기견 센터에 기부한다. 최근 ‘피리부는 강아지’는 앱 내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및 포인트 제도를 만들어 ‘피리부는 강아지’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시즌성 이벤트와 다양한 스토어 기획전으로 매력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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