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루의 SNS를 통해 ‘하루루 삼행시’이벤트 진행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며 ‘호캉스’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호캉스는 (Hocance)는 호텔(Hotel)과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로 휴식으로 휴가를 보내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이야기한다. 호캉스족은 휴식과 더불어 건강한 음식과 힐링을 추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writer _ 남유라 (미스춘향출신 서비스 전문가. 방송인)
Food News / 서비스 전문가 남유라의 제안
호캉스족을 위한 최고의 다이닝
일식 다이닝 ‘하루루’
압구정에 위치한 일식 다이닝 ‘하루루’는 ‘민어특선코스’로 호캉스 족이 뽑은 맛집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민어코스’는 ‘수미감자스프’ 와 ‘젠사이5종’ 등을 통해 여름철 잃기 쉬운 입맛을 돋우며, 청정해 지역에서 직접 공수한 도미. 민어, 아까미 등으로 구성된 ‘쯔마미5종’을 통해 호캉스족의 마음을 사로잡다. 또한 민어영양찜과 녹차소금이 가미된 덴뿌라 3종도 하루루만의 여름 시그니쳐 메뉴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나 라임폰즈와 함께하는 나베모노(민어지리)는 보양음식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다.
하루루 남유라 이사는 “ 미슐랭스타 윤상돈쉐프를 영입하며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건강음식을 준비했다. 또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서비스 공간으로 기획했다.” 고 덧붙였다. 남이사는 미스춘향출신으로 CS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장에서 직접 서비스 교육을 디렉팅하고 교육시킨 장본인으로 강남고급 일식집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비스의 기본이 되는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며 앞으로도 계속 프라이빗한 공간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남유라 이사는 하루루의 SNS를 통해 ‘하루루 삼행시’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첨자에게는 고급 우니요리를 제공하며, 이밖에도 다양한 오픈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니 모리아와세 (WITH캐비어) 와 우니전복 크림, 우니 우메시소 덴뿌라를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접할 수 있는 제공한다고 전했다.
재패니즈 다이닝 전문점으로 오픈한 ‘하루루’는 지난 20일 소프트오픈을 통해 ‘민어보양코스’를 선보인바 있다. ‘민어보양코스’는 미식가들과 일반인들의 입소문과 SNS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정식오픈인 8월 6일까지 예약 마감인 상태로 알려졌다.
[Cook&Chef 오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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