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칠맛 나는 제주산 식재료로 요리한 밑반찬도 별미
대표적인 제주도 서귀포 중문 관광단지 맛집 중 '기원뚝배기'는 100% 제주산 통갈치와 문어, 새우, 전복 등 다양한 해산물로 요리한 문어 해물 갈치조림을 선보여 현지인들도 많이 찾고 있는 현지인 추천 맛집이다. 기원뚝배기의 갈치조림의 특징은 바로 천연 약초를 숙성한 양념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 양념 덕분에 해산물 특유의 비린 냄새가 없고 맛이 고소하면서 담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로 거듭난 것이다.
해당 업체는 탁월한 음식솜씨를 자랑하는 대표가 나의 가족들에게 먹인다는 마음으로 음식들을 조리해 손님상으로 올리고 있다. 엄선된 국내산 식재료들에 황금비율의 간이 더해진 갈치조림에 다양한 재료들을 더한 문어해물갈치조림이 기원뚝배기의 시그니처 메뉴다. 다양한 해산물에 황금비율의 양념을 특유의 비린내음을 모두 잡아냈으며, 밥과 비벼먹을 수 있을 정도로 간도 알맞다.
주인장의 넉넉한 인심까지 더해져 갈치조림을 즐길 때 서비스도 제공된다. 문어해물갈치조림은 주문할 시 별도 주문 없이도 옥돔구이와 성게국 2개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으며, 통갈치조림정식 A세트에는 옥돔구이와 성게국을 하나씩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갈치조림만 주문했을 때도 인원 수에 따라 전복을 제공한다.
또, 제주도의 제철음식들을 곁들임 찬으로 제공하고 있다. 양념게장, 오이무침, 더덕무침, 고사리나물, 톳나물 등 계절에 따라 제공되는 음식도 달라져 곁들임 찬 만으로도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기원뚝배기는 제주 중문 아침식사 맛집으로도 정평이 났는데, 아침식사는 7시부터 9시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전복뚝배기가 가장 인기 있는 아침식사 메뉴로 10가지의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고 있고 주인장의 손맛을 더해 전라도 엄마의 손맛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가가 가득하다.
한편 서귀포 맛집 기원뚝배기 관계자는 “운영 시각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인근 지역에는 픽업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통갈치구이나 문어전복 해물전골, 낙지전복 해물전골 등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라며 “오랜 시간 동안 잊지 못할 한 끼 식사를 제공해 제주도, 서귀포, 중문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