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코리아는 8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국제구호개발 NGO이며, 전달되는 기부금은 학대 피해·위기 아동 지원 사업 후원금으로서, 방임, 학대, 유기 등으로 심리치료가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종합심리검사와 심리치료 지원 그리고 심리치료를 받는 아동의 정서적 지지를 위해 응원 키트를 제작해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비스 인사동 호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어려울 때 더 어려울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특히 학대 피해 아동들은 이러한 관심이 누구보다 절실히 필요한 계층으로 모든 아동들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