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전공 교과과정과 취업 시스템, 수업 방식이 이목을 집중시켜 교육
- 국내 최초 호텔스시조리과 신설로 다양한 일본요리를 배울 수 있는 환경속에 수업이 진행 될 예정

[Cook&Chef=조용수 기자] 2022학년도 입시가 마무리 되는 가운데 세계적인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요리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 학장 서재실)의 다양한 전공 교과과정과 취업 시스템, 수업 방식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호전은 요리학교라는 타이틀이 붙을만큼 국내에서는 호텔외식분야, 조리분야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학교로 유명하고 특히 최첨단 조리실습실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띄는 대목이다.
2022학년도에는 호텔외식조리계열 내 2년제 전문학사학위과정인 호텔스시조리과를 신설하며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스시다이를 보유한 일식 조리실습실을 새롭게 갖추게 되었고 호텔스시조리과 1기 입학생들은 다양한 일본요리를 배울 수 있는 환경속에 수업이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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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스시조리과 실습실 전경 |
2019년에는 호주 NSW Tafe 대학에서 학생들이 10:1의 경쟁률을 보인 ‘Asian Food Trip’이라는 주제로 연수까지 진행하며 글로벌 조리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요리학교 한호전 입학처 관계자는 “학생들이 추구하는 교육의 본질을 본교는 오랜전부터 추구해왔던 중요 가치 중 하나였고 이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역량을 가진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다양한 전공 교과수업을 통해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기도 하였다.
더불어 2023학년도 원서접수를 2월 14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요리학교 한호전은 4년제 호텔외식조리학과, 2년제 호텔조리과, 호텔스시조리과 지원이 가능하며 성적을 미반영하는 입학사정관제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 선발이 이뤄진다.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가능하며 대학교 및 전문대의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조리학과, 호텔조리과 등 타 조리학과와 중복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한호전은 최근 오징어게임이 열풍인 가운데 극중 달고나 촬영 장면을 한호전 창조관 멀티 복합 실습실에서 촬영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특성화 실습실이 구비되어 있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호영 교수편, 철인왕후, 두 번은 없다 등 각종 방송, 영화, 미디어 매체 촬영장소로 인기를 얻어 교육기관임에도 불구하고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한호전은 다양한 장학제도로 신입생들의 장학혜택 수여가 가능하다. 특히 호텔외식조리학과 과정, 호텔조리과 과정, 호텔스시조리과 과정의 경우 입학 전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3개 이상 취득하거나, 조리산업기사 1개 이상을 취득하게 되면 100만원 장학혜택과 더불어 국가장학금 형식의 국가장학유형의 장학금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자녀,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4년제 호텔외식조리학과 과정, 2년제 호텔조리과 과정, 2년제 호텔스시조리과 과정, 4년제 국제중식조리학과 과정, 4년제 국제호텔관광경영 과정, 2년제 호텔경영과 과정, 호텔카지노딜러과 과정, 4년제 호텔베이커리·카페경영과 과정, 2년제 호텔제과제빵과 과정, 2년제 호텔바리스타·소믈리에과 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으며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라면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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