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페스티브 한정 케이크 ‘블랑 노엘(Blanc Noel)’의 사전 예약을 11월 11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블랑 노엘은 호텔 페이스트리 팀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식 페스티브 케이크로, 겨울이라는 계절의 감성과 장면을 미식적으로 풀어낸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블랑 노엘은 화이트 초콜릿 가나슈와 마스카포네 크림, 고소한 피스타치오, 그리고 깊은 향과 은은한 산미를 지닌 이탈리아 아마레나 체리가 어우러져 매끄럽고도 조화로운 풍미를 선사한다. 부드러운 화이트 롤 케이크 위에 눈이 소복히 내려앉은 듯한 장식을 더해, 고요하고 따뜻한 겨울의 분위기를 담아낸 비주얼 또한 인상적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페이스트리 팀은 “첫 페스티브 케이크인 블랑 노엘은 겨울이 가진 온기와 순백의 감성을 맛과 디자인으로 동시에 표현하고자 한 작품”이라며 “연말을 함께하는 테이블 위에 특별한 순간을 더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블랑 노엘은 12월 22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픽업은 12월 15일부터 25일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8만 원이며, 연말 기간 일일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므로 최소 3일 전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한편, 더 라운지에서는 페어 쿠론 바이 메리어트, 카페오레 쇼콜라, 베리 블리스, 계절 과일 생크림 케이크 등 상시 케이크 4종 역시 사전 예약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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