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k&Chef = 조용수 기자] 서울가든호텔이 ‘K푸드 입맛’을 책임지는 셰프들의 정통 미식 이벤트를 선보이며, 깊어가는 가을 미식 시즌의 문을 연다.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La Stella)’에서는 9월부터 11월 말까지 ‘가을 중식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광둥식 바비큐, 마라치킨, 멘보샤, 어향동고 등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정통 중화요리와 함께 가을의 향기를 담은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는 ‘가든 옥토버페스트(Garden Oktoberfest)’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6~7종의 세계 프리미엄 맥주와 함께, 서울가든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7종 이상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다. 시즌 한정으로 준비된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가을 정취 속에서 맥주와 와인을 곁들이는 미식의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서울가든호텔을 다섯 번째 방문한 일본인 투숙객 Kuriyama JUNKO는 “서울가든호텔은 K-문화와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제격이다”며, “인천공항에서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서울 주요 관광지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한강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라 서울에 올 때마다 이곳을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가든호텔은 이번 ‘가든 옥토버페스트’ 기간 동안 행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권 선물‘마포순환버스 2천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서울가든호텔 F&B 총괄 이성태 이사는 “호텔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K푸드 중심의 메뉴를 통해 국내 고객뿐 아니라 외국인 고객들도 한국 미식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울가든호텔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K-다이닝 대표 호텔로서 다양한 미식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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