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페 레스토랑 ‘어반 키친’, 삼복 당일 특별 메뉴 제공
[Cook&Chef = 조용수 기자] 전국을 강타한 폭염 속에서 다가오는 삼복(초복, 중복, 말복)은 지친 체력을 보강하고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는 이러한 여름철을 위해 다채로운 보양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중식 레스토랑 ‘동문’에서는 ‘삼계탕’과 고급 보양식인 ‘불도장’을 결합한 ‘삼계 불도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님도 담장을 넘게 할 만큼의 맛과 영양을 지녔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진 ‘불도장’에 가장 대중적인 보양식인 삼계탕의 효능을 더한 메뉴는 이번 여름 시즌 처음으로 선보이는 특별 메뉴다. 여기에 3품 냉채, 깐풍 전복, 우육 야채 볶음이 더해져 더욱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특선 메뉴도 마련하였다. 특선 메뉴는 2인 이상 이용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 시 주중 15%, 주말 10% 할인 혜택도 제공되어, 복날 긴 대기 없이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추천한다. 또한, 올해 하절기 메뉴로 시즌 한정 선보이는 ‘냉짬뽕’과 ‘마장면’ 등도 8월 말까지 만나볼 수 있어 함께 즐기기에 좋을 듯하다.
뷔페 레스토랑 ‘어반 키친’에서는 초복, 중복, 말복, 당일에만 제공되는 특별 메뉴를 준비했다. 연포탕, 훈제 오리 샐러드, 깐풍 장어, 전복구이, 매실 젤리 등 건강과 풍미를 모두 충족시키는 메뉴로 구성된다. 메뉴 선택이 고민된다면, 복날 어반 키친 뷔페를 이용해 다양한 보양식과 함께 뷔페 메뉴를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또한, 8월 말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 시 주중 디너 3+1, 주중 최대 25%, 주말 최대 2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은 뜨거운 여름, 건강을 지키는 보양식과 함께 5성급 호텔에서의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며 무더위를 건강하게 극복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가격 부담을 낮추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호텔 레스토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 메리어트 호텔 조정선 총지배인은 “대구 메리어트 호텔의 중식 레스토랑 ‘동문’과 뷔페 레스토랑 ‘어반 키친’은 2024년 일부 리뉴얼을 통해 프라이빗 다이닝룸이 추가되며, 비즈니스 모임부터 가족, 친구 모임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방문이 늘고 있다. 또한, 지역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어센틱 & 파인 다이닝 차이니즈 메뉴에 친숙한 가성비 메뉴를 보강하여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5성급 글로벌 호텔로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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