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은 첨단 산업과 국제적 비즈니스의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미군 기지 확장과 함께 외국인 거주자 및 방문객 수요 또한 증가하는 등 국제적인 교류가 활발한 지역이다. 이에 발맞춰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은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와 시설로 이 지역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은 총 230개의 현대적인 객실(스위트룸 5개 포함)과 함께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킬 프리미엄 다이닝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BLT 스테이크가 문을 열며, 뉴욕 정통 스테이크의 맛을 평택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 세련된 공간에서 여유로운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더 라운지’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코트야드 브랜드 중 유일하게 실내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이외에도 최첨단 LED 미디어월을 갖춘 그랜드 볼룸과 미팅룸은 비즈니스 행사, 가족연, 웨딩 및 지역 이벤트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의 개관은 평택을 찾는 글로벌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에게 새로운 호텔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의 호텔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저작권자ⓒ 쿡앤셰프(Cook&Chef).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