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며 가정내에서의 음식, 주류 소비가 크게 늘어났지만, 주류에 있어서 만큼은 아직 그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 이에 조각보 칵테일 바의 잔다르크 헤드 바텐더는 분위기 좋은 바에서만 즐기던 칵테일과 고급 스피릿(양주의 한 종류로 향신료가 첨가되지 않은 증류주)을 가정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조각보 시그니처 병에 담아 선보이며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스피릿은 영국 프리미엄 진 ‘마틴 밀러 진(Martin Miller’s Gin)’, 싱글 몰트 스카치 위스키인 ‘글렌알라키(Glen Allachie)’, 레벨 옐 스몰 배치 라이(Rebel Yell Small Batch Rye) 등 11가지 메뉴 중 한 가지를 고르면 200ML 크기(약 4잔 분량)의 병에 담아 제공하며, 가격은 최소 45,000원부터다. 본 프로모션으로 함께 선보이는 칵테일은 병 숙성 칵테일로 여러 재료가 병안에서 숙성되며 부드럽게 융합된 새로운 맛을 낸다.
네그로니, 마티니. 올드패션 등 5종의 인터내셔널 칵테일이 준비되며, 메뉴에 없는 칵테일도 사전 주문을 통해 준비 가능하다. 2잔 분량의 칵테일이 병에 담기며, 가격은 25,000원으로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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